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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와 손잡은 넷플릭스 : ‘OTT 쿼터제’로 국내 콘텐츠에 투자 이끌어야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5:28

    넷플릭스가 한국에 와서 앞서고, 2년이 지났다. 한국에서는 20하나 6년 한개 달에 상륙한 후 금년 봄, 유재석 씨와 이광수 씨가 주연한 사전 제작 연예인'범인은 바로 당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트렌드를 내가.하지만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친다. 5월 코리안 클릭 기준 월 35만명(Monthly Active User)정도가 넷플릭스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선 여전히 피나연합의 푸크(Pooq), CJ E&M의 티빙(Tving), 왓처플레이(Watcha Play)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다.넷플릭스의 시장 장악의 우려 넷플릭스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얼마 전까지 "하나 0년 후, 케이블 TV의 종내용"(미국은 IPTV가 메인 스트림이 없다)를 외쳤지만,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는 유료 방송 가입자의 가입 해지와 큰 연관성이 없을 것으로 자신의 타자 신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세를 이루고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OTT)서비스를 비롯하여 이용자가 몇가지 서비스를 가입할 1조 같은 현상이었던 미국과 달리 유료 방송가의 문턱이 높지 않은 나라에서는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세가 빠르지 않다. 유럽과 영어권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아시아권에서는 가입자 증가가 크지 않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아시아의 이동통신사, 유료방송 사업자와 보다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재팬의 경우, 넷플릭스가 이달 5월 내용 재팬의 2위의 이동 통신 사업자인 KDDI(au)와 제휴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소리에도 아마존, 훌루, dTV에 이어시장 점유율 4위(출처-Fastask)을 기록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일본 콘텐츠 수급 수는 6,025개와 미국 넷플릭스 5,622개를 넘는 수준 한국은 3,000개도 안 된다. 넷플릭스가 저팬 시장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넷플릭스와 연계한 KDDI(au)은 월 650엔(1반 요금)의 넷플릭스 월 이용료를 통합, 종래비 약 하나, 200엔 이쟈싱 저렴한 대용량 요금제를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많이 소비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향후 5G네트워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었다 한국"LGU+"도 이와 똑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5월 LG U+라고 넷플릭스가 제휴를 시작했습니다. LG U+대리점을 지자라고 한 보면"속도 용량의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은 넷플릭스 3개월간 제한 이용"이라는 선전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에다 7월 향후, 넷플릭스가 LG U+셋 톱에 내장되어 유 플러스 고객들이 쉽게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즐길 수 있다는 기사가 자신 많은 언론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제휴 소식에 혹자는 LG U+가 손해 보는 장사를 한다거나 새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장악을 우려하기도 한다.넷플릭스가 한국 미디어 시장에 독일 뿐일까. 필자는 넷플릭스와 LG U+의 파트그십이 한국 미디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해외 사례와 넷플릭스 한국 사업자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그래서 넷플릭스에 대한 몇 가지 오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성장이 한국 미디어 시장에 정서적 독이 될지 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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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해 하나 넷플릭스 제휴사는 손해 보는 장사다 LG U+의 향후 행보를 유추하려면 컴캐스트의 사례를 보면 된다. 컴캐스트는 America 내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케이블 TV 회사이다. 넷플릭스와 오랜 경쟁자였던 기업이다. 이동통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통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컴캐스트는 넷플릭스 고객이 자사 망을 많이 쓸 것이라는 이유로 넷플릭스에 대한 소송도 불사했다. 때때로 이 지자신 넷플릭스가 플랫폼이 아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작하는 회사로 자신감을 갖는 컴캐스트는 자사의 셋톱박스 x FINITY에 넷플릭스를 콘텐츠 제공처(CP)로 탑재했습니다. 컴캐스트에서 넷플릭스를 작동시켜 리모컨은 소움슨에 곧바로 넷플릭스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그 결관 4월 컴캐스트 셋 톱에서 넷플릭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50%를 넘어섰다. 컴캐스트는 이들 고객에게 새로운 결합요금제를 만들어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컴캐스트 월액에 넷플릭스 사용료가 포함된 형태로 컴캐스트에서 HBO, ESPN을 구독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소견하면 된다. 넷플릭스에 콘텐츠 제공 파트인 당신의 지위를 부여한 것이다. 컴캐스트의 차세대 셋 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4K하나, HDR2컨텐츠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회사 또 넷플릭스이다.컴캐스트는 America에서 잘 자느냐는 넷플릭스를 활용해 자사의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소견이다. 게다가 결합요금제로 넷플릭스를 자사의 결제시스템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결제수수료도 챙길 수 있게 됐다.컴캐스트는 넷플릭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넷플릭스를 자사 고객의 이용자 습성(UX, User Experience)에 완전히 녹이는 한편, 넷플릭스가 제공하지 않을 때 스포츠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경쟁하던 영역을 내 편으로 삼아 자사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는 스토리다. America에서는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기기가 많은데 이는 넷플릭스를 셋톱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자사의 셋톱 사용시 간헐적으로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GU+가 만약 이런 상황까지 보고 제휴를 결정했다면 컴캐스트와 함께 자사의 플랫폼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곡해 2.LG U+에서 받는 수수료가 과도하게 알려진 것처럼 넷플릭스가 9:하나로 외부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갖는다. 만약 고객이 LG U+플랫폼에 하나만 2,000원의 서비스에 가입하 이프니다묘은 그 고객이 해지하지 않는 이상 LG U+는 매달 하나 0%의 수익을 들고 상점이다. 달의 가입자당 매출(ARPU, Average Revenue PerUser)가 하나, 200원, 거의 매 일오쟈 신는 것이다. 사실 9:하 나운 스마트 미디어 랩(SMR;, 지상파, CJ를 포함한 방송 콘텐츠 비디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네이버, 카카오의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 TV비디오를 제공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SMR과 같이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이러한 PIP(Platform in Platform) 형태의 서비스를 매우 선호할 것입니다. 넷플릭스도 SMR과 비슷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는 넷플릭스가 아니라 사업자가 제공할 수 없는 독점적인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혹시 자고 있는 넷플릭스가 가져가90%의 수수료가 과도하며, 통신 인프라를 헐값에 내주는 꼴이라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플랫폼과 PIP의 논리라면, 현재의 수수료는 상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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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오해 3.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사업자는 경쟁 관계 한국 넷플릭스가 신작 영화가 없다. 그래서 요즘 드라마도 없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재밌다고 하지만 무수한 오리지널 중 성공하는 것은 하나 0%도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그 컨텐츠도 반 이상은, 라이센스드 오리지날(Licensed Original), 즉 방송국, 영화 회사로부터 토지 방영의 권리만을 사 온 컨텐츠다.그래서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 사업자와 연대하고 싶어 합니다.CJ E&M의 계열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어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례다. 화유기, 비밀의 숲, 라이브, 블랙 등 최근 제작된 콘텐츠의 대부분을 넷플릭스에 재공개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앞으로 자신들의 대작들도 넷플릭스에 재공하겠습니다. 이렇게 계약이 성립된 콘텐츠는 해외에서 넷플릭스 로고와 함께 재공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지위를 가져간다는 스토리다.JTBC와 제이컨텐츠(중앙그룹 계열사)도 글로벌, 특히 북미에 JTBC를 알린 계기가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재공하면서부터다.● 많은 오해 4. 우리 유학도 한 것은 넷플릭스 한국 언론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넷플릭스만이 아니다. 실제로 한국 미디어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튜브다. 믹크의 Z세대 3을 설문 조사 결과 이들은 넷플릭스(5개%)보다 유튜브(67%)이 없다고 못 산다는 데이터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영향력이 큰 유튜브가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넷플릭스의 컨텐츠는, 결미 기이가 만들어진 컨텐츠(RMC, Ready Made Content), 즉 롱 폼 컨텐츠(Long-form content)다.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쇼트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최근의 하나 0대, 즉 Z세대는 TV를 더욱 더 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언론이 유튜브 세대에 대해 고민하고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이유다.그리고 앞으로 아마존도 복병이 될겁니다. 잘 알려 지지 않지만 아마존은 기이 한국에서 20하나 6년 하나 2월의 스트리밍 쇼인'그랜드 투어'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선 보이며 글로벌 론칭을 했습니다. 한국 미디어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영향력을 막는다 해도 아마존도 한국에 투자해 콘텐츠를 확보해 나간다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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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 5.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넷플릭스(Netflix)콘텐츠를 민국에 공급한 뒤 본인의 이 말을 들어 보자.넷플릭스는 외산 콘텐츠 중심의 카탈로그를 갖춘 유료 전용 플랫폼입니다. 통신사 전체가 연간 이용권을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공급하는 것 자체,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지면파의 모든 콘텐츠가 첫 시장에 나오지 않는 한 그 영향력은 여전히 제한적 최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욱이 지면파는 푹 가입자 방어와 상장 조사 등의 문제로 넷플릭스에 콘텐츠가 열리지 않는 상황인 것 같다.넷플릭스의 파워가 대단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힌민의 국내 영향력은 아직 멀었다는 것입니다.엄청난 콘텐츠 수급비용과 자체 제작 등으로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 침투해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다. 그러자 신넷플릭스는 거의 매일 선별적 콘텐츠 수급 및 제작 전략을 견지해 왔다.수급되는 콘텐츠는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내부에서 대힌민국 시장이 북미 시장과 동급의 전략적 요인인 충지로 격상되지 않는 한 업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큰 차원의 우려는 잠시 미뤄도 좋을 듯하다.결론: 넷플릭스를 활용하라, 결국 넷플릭스가 무엇을 빼앗길지 우려하니까 기이하다, 넷플릭스에 어떻게 투자시킬지 의심해 봐야지.필자는 지난해 1월 출간한 "플랫폼 전쟁"에서 넷플릭스의 같은 글로벌 OTT플랫폼이 한국 시장에 입부는 것에 대해서,"내수 시장 보호와 세계 콘텐츠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유럽에서 논의되는 OTT콘텐츠 쿼터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유럽의회, 협의회 및 위원회는, 온라인, 스트리밍 미디어를 포함한 지상 스트리밍 컨텐츠에 적용되는 룰을 개정하기 위한 사전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규칙을 유튜브, 자신 페북 같은 비디오 공유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넷플릭스나 아마존 튀김 좋아하는하고 나머지 OTT서비스의 콘텐츠 중 적어도 30%는 유럽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아니면 안 된다는 스토리울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OTT 사업자가 유럽에 투자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유럽의 컨텐츠 시장에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에도 OTT 쿼터가 필요한 이유다.결미 넷플릭스는 경쟁 대상이 아닌, 활용 대상 최초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서비스가 독이 될지 돈이 될지는 우리에게 달렸다.처음의 가로 해상도가 4 kilo pixel(4 kP)의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일컫는 용어.2 High Dynamic Range의 약어로, 기존보다 더 넓은 범위의 빛을 뒤 아내는 영상 기술.3첫 995학년의 태어난 첫 9세 미만 청소년을 의미하는 것이다. 첫 990년대 중반에 탄생한 X세대와 2000년대 초 새 천년을 이끄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Y세대를 잇는 세대다.


    지음/김조한(컴앤컴퍼니 미래전략팀 이사·플랫폼 전쟁 저자)


    -본 기사는<신문과 방송>2018년 7월호(통권 571호)산업 정책 섹션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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